
안녕하세요, 세브란스의원 입니다.
머리가 서서히 빠지고 있는게 느껴진다거나
모발들이 전보다 힘이 없고 점점 얇아지는 것을 느끼시면
아무래도 탈모가 진행되는것이 아닌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어렸을 때보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이런 현상들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노화가 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증상이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더 심하게 느껴진다면
그냥 방치하면 안되는데요.
부평탈모 ,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문제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미리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부평탈모 초기증상에 대해 먼저 알아볼텐데요.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100개이상
– 하루에 70개 미만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직 있다면 탈모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모발이 가늘고 쉽게 끊어짐
– 굵기가 가늘고 부드러워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고,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은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은것으로
탈모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두피 가려움 극대화
– 두피의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가려움이 자꾸 나타난다면
모낭이 세균에 감염되었다고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4. 단시간 새치증가
– 새치가 늘었다는 것은 모근 주변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멜라닌 세포로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겼다는 볼 수 있어 탈모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유전적인부분도 있지만 환경적요인으로 탈모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혹은 영양분 부족으로 비롯되는 것인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을 탈모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며 또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는 반복적인 악순환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의 경우로 생긴 탈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빠른시일내에 완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양실조 또한 탈모의 원인중 하나로 우리몸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면 우리 몸은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게 되며 이 중 1순위가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뿐만 아니라 아연, 비타민A, 비타민 E, 철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 바쁜현대인들의 식습관이 불규칙적이고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다보니
영양분이 고르지 못한데요.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우리 건강을 생각하여
골고루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먹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형탈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성은 이마부터 타고 올라가며
이마선이 퇴축되는것과 다르게 여성분들은 주로 정수리와 모발이 적어지고
가늘어지게 되어 스스로 알아채는 것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몸매관리를 위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경우가 많은데 이때에
영양분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예방하기뒤에서라도 체중감량을 하더라도 영양분 섭취는 충분히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하게 몸매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평탈모 원인의 대표적인 것이 앞서알려드렸던 내용처럼
유전적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부모님으로부터 유전이 되는 것인데요,
부계와 모계에서 모두 유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 중 한분만 탈모증상이 있더라도 자식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 다양안 원인들중에서도 원형탈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원형탈모는 말 그래도 원형으로 빠지는 탈모입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없어
육안으로 티가 날 정도로 됐을때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탈모 관련 질환중에 가장 발생빈도가 높으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 또는 내분비장애,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발생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발생비율이 남녀모두 차이가 없을만큼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탈모증상 입니다.
아주 초기일경우에는 치료없이 1년이내에 호전이 되는 경우도 볼 수 있지만
재발이 잦고 부위가 넓어져 다발성 또는 사행성 탈모로 이러질 수 있기 때문에
원형탈모가 의심될 경우 빨리 세브란스의원으로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